현대화사업·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사업 관계자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공사·용역 협력사 관계자들이 수자원공사 충북협력단에서 청렴·안전·상생 소통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수자원공사 충북지역협력단은 3~10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공사·용역 협력사 관계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안전·상생 소통간담회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청렴‧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불공정 행위 근절과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한편 건설사업 현장에 대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지역협력단 신성희 단장은 “지방상수도 선진화를 위해 힘써주는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문화 내재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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