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 수, 금 10시, 연중 운영

변익수(앞줄 가운데) 내수농협 조합장과 변종오(앞줄 맨 오른쪽) 충북도의원이 22일 내수농협 문화센터에서 열린 요가교실 개강식 후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내수농협은 여성조직 및 농업인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내수농협 문화센터에서 요가교실 개강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변익수 조합장과 변종오 충북도 도의원 등이 참석해 요가교실 개강을 축하했다.

내수농협 요가교실 운영은 매주 월, 수, 금요일(주3회) 오전 10시 연중 실시하며, 청주시 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사 전보미나 강사와 함께 한다.

요가교실 회원 80여 명은 개강식 후 요가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농촌지역은 농업인들이 건강을 지키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요가교실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