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임철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29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로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의 고장이다.

임철진 속리산국립공원소장은 “이번 챌린지로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유치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 음악이 세계적으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소장은 김용원 보은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창희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장,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을 지명했다.

보은임재업기자limup@dynr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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