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철(가운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가 5일 충북도 기능경기대회 1경기장인 청주공업고에서 청주공고의 역대 대회 성적과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강현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가 5일 충북도 기능경기대회 1경기장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회를 참관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청주공업고에서는 CNC선반을 비롯한 14개 직종 9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지난 3일 개막한 충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오는 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주공업고를 비롯한 8개 경기장에 35개 직종 216명의 선수가 출전, 10월 충남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 각자의 기술을 뽐내고 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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