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왼쪽 여섯번째) LX충북지역본부장과 정한용(여덟번째)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이 3일 청주시 미원2지구 지적재조사현장 안전 점검 후 청우토지정보㈜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는 지난 3일 청우토지정보㈜(대표 장현선) 직원들과 청주시 미원2지구 지적재조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에서는 이승택 본부장 및 정한용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이 측량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차량 출발 전 시야확보, 좁은 도로 등 운전환경이 열악한 곳에서의 저속운행 및 안전벨트 착용의 생활화로 사고없는 안전한 현장을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승택 본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은 자신과 동료들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 안전한 환경 및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