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왼쪽 세번째) LX충북지역본부장이 4일 영동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4일 영동에서 ㈜홍익기술단 지적재조사팀과 함께 황간면 노근목화실 지적재사지구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현장 안전 점검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뱀 물림 등에 유의할 것과 안전보호구 착용 및 안전매뉴얼 숙지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승택 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현장 업무시 직원들간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위험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공유해 안전한 현장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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