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세종권역 우수직원 격려

장종환(앞줄 가운데) NH농협은행 부행장과 황종연(뒷줄 왼쪽 네번째)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정표(뒷줄 왼쪽 여섯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13일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연도맵시스타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3일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 연도맵시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월 22일 치러진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에 이은 권역별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으로, 금융소비자보호·고객응대·마케팅능력 등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연도맵시스타 9명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이번 시상식에는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장종환 부행장 및 충청·세종권역 본부장 및 위원장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NH농협은행 ‘연도맵시스타’ 제도는 고객감동 능력과 마케팅 역량을 겸비한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매년 45명을 배출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에게는 표창과 상패, 포상품 등이 제공되며 NH농협은행 CS홈페이지 내 명예의 전당과 본사 로비, 교육원 미디어월에 직원들의 우수 활약상과 사진이 등재된다.

장종환 부행장은 “비대면 금융환경 속 업무전문성 기반의 휴먼터치에서 나오는 고객만족은 은행 전반의 기틀을 다지는 근간이며,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NH농협은행이 되는 데에 연도맵시스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상자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가 농협은행의 살 길이라는 인식 하에 고객만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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