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 오송농협은 지난 14일 오송농협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자녀를 대상으로 ‘2023년도 조합원자녀 학자금 전달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자금 지원은 총 3000만원으로 조합원 대학생 자녀 30명에게 100만원씩 지급했다.

박광순 조합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짐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미래의 주인이자 농업·농촌을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양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