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건강과 재산 보호 앞장

안진우(앞줄 왼쪽 여섯번째) 영동농협 조합장이 14일 영동군지부에서 위더스 사무소 선정 시상식 후 오세윤(다섯번째) 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이남희(일곱번째) 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NH농협손해보험은 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을 위더스(WITH-US)사무소로 선정하고 14일 농협영동군지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농·축협을 대상으로 위더스(WITH-US)사무소를 선정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마케팅부문 부사장이 시상하고 강대영 영동군지부장과 농협손해보험 및 농협중앙회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부사장과 영동농협 안진우 조합장은 “이번 위더스(WITH-US)사무소 선정을 계기로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이자 수익 증대라는 시너지 창출의 기회가 됐다”며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의 동반 성장을 위해 서로 노력키로 다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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