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초·고 급식시설 현대화, 제천제일고 기숙사 리모델링 등 4개 사업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엄태영(사진·제천단양)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제천·단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31억3200만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제천제일고 기숙사 리모델링 4억300만원 △제천중앙초 교사동 보수 11억6900만원 △단양초 급식시설 현대화 7억5600만원 △단양고 급식시설 현대화 8억400만원 등 4개 사업에 예산이다.

엄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교세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수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 미래세대들을 위해 교육부, 교육현장과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필요한 교육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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