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부문은 서청주농협, 청주농협, 남제천농협 선정

이남희(앞줄 왼쪽 세번째)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이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NH농협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특히 수상직원이 지난해보다 8명이 더 늘어나 고무적이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며 올해 시상식에서는 충북지역 3개 농·축협 사무소와 18명의 농·축협 직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종합 대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 △종합 우수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순일반 우수상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이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금상 김경식(청주농협) △순일반 은상 서승일(내수농협) △동상 전미라(동청주농협), 이길우(충북원예농협), 채순옥(충주농협), 신민숙(수안보농협), 정인선(오창농협), △우수상 조윤호(증평농협), 하운자(영동농협), 김정근(제천농협) △농업인실익 우수상 박현정(청남농협) △신인상 박곱다(충주농협), 홍성훈(제천농협), 장은영(충주농협), 이미선(괴산농협), 이혜원(청주농협) △헤아림상 신윤정(청주농협), 곽지은(덕산농협)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남희 총국장은 “어려운 사업여건에서도 열심히 뛰어주신 조합장님과 농·축협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상생과 협력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인 실익상품은 물론 각종 의무보험, 화재보험, 치매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가까운 농·축협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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