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테크노폴리스에 건축될 힐데스하임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48대 1을 기록,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청주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의 19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89가구 모집에 4296명이 신청하면서 48.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84㎡C 타입으로 63대 1이다. 17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1071명이 청약 신청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2025년 9월까지 지상 29층 5개동, 44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45만원이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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