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강훈식 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 아산을)이 25일 아산시의 ‘스파연계 재활 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 선정에 대해 환영 논평을 냈다.

강 의원은 시가 최근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며 충남도와 아산시, 산업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온천이 위치한 아산의 장점을 살린 스파 연계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다해왔고, 2020년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국비 94억) 공모 선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아산 지역 내 온천을 활용한 신산업 육성 필요성을 지속 설득한 결과가 이번 사업 공모 선정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아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산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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