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은수 기자]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는 6월 3일 오전 10시 30분 충북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팬들을 훈련장에 초대해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이날 행사에는 별도 신청이나 예매 절차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훈련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며 훈련이 끝난 뒤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는 기념품 판매점을 운영해 팬들에게 오프라인 쇼핑을 즐길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훈련은 6월 4일 김포FC와 원정 경기를 대비한 마지막 연습이다. 박은수 기자 star0149@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