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이종찬(62·사진) 전 진천군청 미래도시국장이 신임 정책보좌관에 임명됐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한 이 보좌관은 이월면장, 일자리경제과장 등을 역임했고 2020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2020년 12월 퇴임 후 현재 포석기념사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보좌관의 임기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 까지다.

농업분야 정책 결정과 공약 사항 이행 점검 등이 주요 업무로 알려졌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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