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국가보훈부 승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국가보훈처가 창설 62년만에 5일 ‘국가보훈부’로 승격돼 새롭게 출범한다"며 "이는 우리나라의 보훈정책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며,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국민의 감사와 존경이 높아졌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앞으로 국가보훈부는 보훈가족들의 복지와 권익을 지키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정신을 계승하며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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