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정진석<사진>국회의원 ( 국민의 힘 공주 · 부여 · 청양 )이 28 일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 안전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1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모두 17 개 사업으로 부여군 28억원, 공주시 25억원 , 청양군 18 억원이다 .

부여군은 △백마강교 보수 · 보강 유지보수 공사 5 억원 △외산면 갈산지구 농업용수 공급사업 5 억원 △스마트 배수장 관리시스템 구축 5 억원 △석성면 군도 19 호 도로정비 3 억원 △내산면 저동소류지 보강공사 5 억원 △홍산면 환희동소류지 보강공사 5 억원 등 모두 28억원을 확보 했다 .

공주시는 △시립테니스장 시설정비 5 억원 △책공방 북아트센터 조성 5 억원 △방범용 CCTV 신규 및 교체 설치 4 억원 등 모두 25억원을 확보 했으며

청양군은 △비봉소하천 정비 7 억원 △청양읍 노후 하수관로 보수 2 억원 △운곡면 추광리 광역상수도 확충 4 억원 등 모두 18억원을 확보했다.

정진석 의원은 “그동안 추진하지 못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 ” 이라며 “ 언제나 부여, 공주, 청양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겠다 ” 고 했다 .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