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 현장 중심 소방 활동에 최선”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북 단양소방서장에 채열식<55·사진> 전 청주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채 서장은 “단양소방서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으로 단양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추 출신인 채 서장은 1995년 소방에 입문해 제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충청소방학교 교육운영과 전임교수‧팀장, 중앙소방학교 수석교수, 소방청 소방정책과 안전‧복무계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상황분석 팀장, 청주서부서장 등을 지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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