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전도성(55.사진) 진천부군수가 3일 취임했다.
1990년 진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전 부군수는 서울세종본부장, 자치경찰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전 부군수는 “인구 증가를 비롯 수도권내륙선 공역철도 조기착공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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