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9대 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가 4일 본회의장에서 간소하게 1주년 기념식을 갖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군의회는 조례안 85건을 비롯해, 예산결산안 9건, 동의안 13건, 기타 17건 등 총 17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은 23건으로 활발한 자치입법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부림 의장은 "군민이 중심되는 공감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 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보은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