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영동군이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동군의회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큰 힘을 보탰다.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를 위한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통과 염원’캠페인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의 연내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하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릴레이 첫 주자는 정영철 영동군수이고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 의장은 ‘바다없는 중부내륙지역에 꿈의 바다가 펼쳐질 수 있도록, 우리는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를 염원합니다.’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양무웅 영동군노인회장을 지목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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