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주진화 총경(사진.51)이 태안경찰서장에 취임해 1일 업무를 시작했다.

주 서장은 예산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법학과와 인천대 대학원을 졸업(경찰행저학 석사)했으며 2000년 경찰간부후보생(48기) 경찰(경위)에 투신했다.

경기 군포서 형사과장, 서울 서초서 수사과장, 서울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대장, 서울청 폭력계장, 충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주 서장은 "국민이 경찰을 필요로 할 때 항상 함께하는 경찰,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에 꼼꼼히 신경쓰는 경찰로 태안군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taean2@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