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선현 기자]당진시는 농업정책보좌관에 김완수(67·사진)전 농림축산부 과장을 위촉했다.

김 보좌관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등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 합덕 출신인 그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2년 7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과수화훼과장, △도농교류과장, △원예산업과장, △친환경농업과장 등을 역임한 농업 분야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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