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이재동 금메달 획득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체고(교장 손태규) 복싱부가 전남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53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강동호(3년)가 결승에서 전남 최준원을 4-1 판정승으로, 이재동(3년)이 결승에서 경기도 하태웅을 3-2 판정승으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찬석(1년)은 라이트헤비급에서 은메달, 박성혁(3년)은 라이트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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