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사업장 현장 점검... 주요선진시설 벤치마킹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청양군의회 293회 임시회가 5일 개회를 시작으로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동안 △주요 사업장 답사 △주요선진시설 방문 △조례 제·개정안 등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7·8일 이틀간 통합돌봄센터, 푸른약속사업단, 스마트팜, 청양먹거리 직매장 등 군 주요사업 현장 7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의견 청취를 할 계획이다.

이어 11일은 타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선진시설을 방문해 의정 및 군정 운영에 반영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차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주에 열린 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공직자 여러분을 비롯한 축제 관련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어 감사 인사 드린다”며 이어서 “금번 임시회도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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