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6일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 주관으로 열렸다.

협의회는 이날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이 발의한 '무너진 교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고, 251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결과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장 의장은 결의문을 통해 무너진 교권 회복 등 학교가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동현 의장은 “도민의 무한한 행복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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