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팀 300여명 참가, 12세 이하와 14세 이하로 나눠 진행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4회 단양군수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9∼10일 단양군 생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단양군 야구 소프트볼협회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팀 30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12세 이하와 14세 이하로 나눠 진행된다.

부문별 우승팀을 비롯한 입상 팀에겐 훈련용품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된다. 개인별 성적 우수자에게도 상품과 함께 상장이 주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단양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야구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매우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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