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통한 국가발전에 협력키로 ”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와 fight World No.1은 지난 9일 유기적인 협조체제구축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사진>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복싱·스포츠 관련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스포츠를 통한 국가발전에 협력키로 했다.

장관식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사무총장은 “국내외 복싱·스포츠 관련 비즈니스 협력뿐만 아니라 인도주의 실천 협력,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서 특히나 복싱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완일 fight World No.1 회장은 “국내외 생활 아마츄어 복싱발전 그리고 프로복싱 저변확대에 힘쓰기로 약속”하고 “한때 인기 종목이었던 대한민국 프로복싱을 살려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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