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일 안전관리계획 심의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안전 축제로 치러진다.

진천군은 20일 오는 10월 6일부터 개최되는 문화축제를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 안전관리 계획안을 심의했다.

군은 이날 안전관리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인파 밀집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고, 시설물과 전기, 가스, 소방,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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