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재산과 생명 보호 역할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가 운영 중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이 지역 어르신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8월 지역 400여 가구에 응급호출이 가능한 기기를 보급됐다.

해당 가구는 응급 호출을 통해 응급상황은 물론 화재 등 각종 사고로부터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희망하는 홀몸노인·장애인 또는 보호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어르신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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