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MG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태희)는 19일 새마을금고 60주년과 3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옥천군 이원면 지정리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450만원, 이원새마을금고 100만원 등 총 550만원의 후원으로 지정리 내 방치된 하천부지를 정비해 세금산 공원을 조성했다.

세금산 공원 개원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장, 이재헌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 본부장은 “지정리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새마을금고가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