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서원대(총장 손석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 충북학사 청주관에서 관생들을 대상으로 충북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을 가졌다.<사진>
서원대는 지난 8월 충북학사 청주관과 지역 청년 고용 문제 해결과 진로 및 취업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9월 진행한 인성교육 특강에 이어 두 번째 강연이다.
서원대 취창업지원처 진로교육센터 교수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자가 강연자로 나서 ‘청년들에게 필요한 인재상’과 충북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AI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원식 서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처장)은 “청년들의 고용서비스 허브로서 관생들을 비롯한 충북 지역 청년들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특강 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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