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 소총 복사 단체전서 문경민, 심여진과 팀 이뤄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동양일보 조경민 기자]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 강정원(스포츠재활과‧1년)이 1일 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50m 복사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정원은 문경민(경희대), 심여진(경기체고)과 팀을 이뤄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 참가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강 선수는 “학교 측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사격 명문의 자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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