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명 우수 청소년과 지도자 선발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지역 내 핵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를 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청소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44명의 우수 청소년과 지도자를 선발해 그 공을 치하하고 청소년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상표 원장은 청소년지도자대회를 통해 “충북도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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