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진발굴 프로젝트 콘서트 개최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충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신진발굴 프로젝트 콘서트’<사진>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정나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바이올린 서민서, 첼로 연유라, 클라리넷 박도현, 마림바 나승열, 소프라노 양명지, 바리톤 곽현근 등 지난 9월 협연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신예들이 출연해 각자의 특색과 재능이 돋보이는 협주곡을 선사한다.

신진 발굴 프로젝트는 충남지역 출신 음악인 발굴과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젊은 음악인에게 전문 연주자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고 신선한 젊은 음악인들의 풋풋하고 열정이 가득한 이번 음악회의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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