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위원장에 서정호 의원, 부위원장에 윤선예 의원 선임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가 최근 279회 2차 정례회에서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갖고 내년도 본예산과 올해 4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서정호 의원을, 윤선예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부여군이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은 올해보다 75억원, 0.97%가 감소한 7653억원 규모다. 이중 일반회계는 올해 7234억원보다 206억원, 2.85%가 감소한 7028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해 494억원보다 131억원, 26.5%가 증가한 625억원으로 구성됐다. 2023년도 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모두 1조483억원으로 기정액 9786억원보다 697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5일 부여군의회 279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