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ʻ충북과기원ʼ)은 4일 과기원 1층 중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임·직원들의 반복된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관행 타파로 도민들의 편익증대와 충북도 과학기술 혁신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관련 캠페인으로 지난 10월 11~30일까지 임·직원 대상 적극행정 슬로건을 공모했으며, 최우수 작품으로 ‘적극행정 3요 ‘제가요! 지금요! 좋아요!’슬로건를 정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임직원의 의지를 표명했다.

김 원장은 “이번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과기원 내 소극행정을 타파하는 등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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