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권자 지형’ 등 4개 교육 진행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국회의원)은 7일 오후 도당 대회의실에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사진>

이날 교육에는 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다수의 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출마 예정자들의 기본 소양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총 4개의 교육을 했다.

먼저 최보기 북칼럼니스트가 제1강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와 제2강 ‘대중메시지 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어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장이 제3강 ‘2024년 충북 유권자 지형’과 제4강 ‘데이터 기반 골목선거의 필요성 및 실사례’에 대한 강의를 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교육에 이어 오는 14일 더불어민주당 강령,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에 대한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룡 기자 bbhh01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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