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공주시가 어린이들의 다채롭고 알찬 겨울방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웅진도서관은 미술 프로그램으로 △유아 그림책 놀이터(6~7세 유아)와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보드 게임왕(초등 3~6학년) △뚝딱 뚝딱 토탈 공예(초등 1~3학년) △창의력 쑥 레고코딩(초등 1~3학년)을 마련했다.

또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겨울 이동독서교실과 북큐레이션 동아리와 연계한 북큐레이션 전시도 예정돼 있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활동인 △책이랑 놀이랑(6~7세 유아) △그림책 미술놀이(초등 1~3학년)와 창의력을 증진하는 △창의쑥쑥! 3D펜(초등 1~3학년)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초등 4~6학년)를 운영한다.

이밖에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을 쓴 곽민수 작가와의 만남(초등 1~6학년) △명작 도서와 마술을 연계한 ‘베스트셀러 마술공연’(5세 이상) △북큐레이션 전시 등도 진행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공주시 도서관이 아이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 공간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학습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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