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주민이 실감하는 청정괴산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12일 괴산읍 시가지 정비와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구성의원인 김영희, 김주성, 송영순 의원을 포함한 8명의 의원들과 연구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시가지를 만들기 위한 불법 주정차, 노상물 적치, 가로등 및 가로수, 쓰레기 문제 등 현재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향, 유지 보수 계획 등이 논의됐다.

김영희 의원은 “용역을 통해 청정 시가지의 기능을 회복함으로써 괴산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정책에 반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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