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리더십으로 선수 처우개선·배구 저변확대에 노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대한민국 배구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는 유금식<68·사진> 단양군 배구협회장이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유 부회장은 “시대에 맞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선수 처우개선·배구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7년 단양군 배구협회장에 취임한 유 부회장은 이후 충청북도 배구협회 부회장, 충청북도 생활체육협회 부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충청북도배구협회 감사, 한국중고배구연맹 자문위원 등 다수의 중책을 맡고 있으며 올해 전국 단위 13개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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