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료 제품 글로벌 진출 위해 최선”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주관운영기관으로 진행하는 오송 CEO포럼 송년회을 27일 C&V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오송 CEO포럼은 오송(오창) 바이오클러스터에 소재한 민간기관 CEO로 구성된 토론 중심의 포럼으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 △보건의료·생명과학 분야 인재 육성 방안 마련 △회원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및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한다.

이 날 행사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김주원 센터장의 ‘바이오클러스터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효율화 방안 연구’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이정은 책임연구원 ‘심사평가원 정보 활용을 통한 지역보건의료 발전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미니콘서트, 오찬·기관동향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차 이사장은 “KBIOHealth는 지역 간 소통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의료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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