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으로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충북체육’ 내세워

[동양일보 조경민 기자]충북체육회(회장 윤현우)는 2일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에서는 충북체육회 직원들의 모금으로 2006년부터 운영중인 ‘충북체육사랑회’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도내 우수선수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2024년도 비전을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충북체육’으로 세우고 4대 사업전략과 12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윤 회장은 “도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는 체육행정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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