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금강유역환경청이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8기 국민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국민서포터즈는 금강수계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우선적으로 총 15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환경부와 금강환경청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 참석과 환경정책 현장 관련 시설 견학 등 유익한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3∼12월이다.

금강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명단을 내달 25일 공개할 예정이다.

조희송 금강환경청장은 “국민을 위한 환경정책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지원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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