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이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오는 3일 가족뮤지컬 ‘엄마 까투리는 슈퍼맘’등
을 선보인다.
공연은 3일 오후 2시, 오후 5시다.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꺼병이(아기꿩) 사남매와 엄마 까투리의 일상을 담은 ‘엄마 까투리는 슈퍼맘’은 TV애니메이션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어린이 뮤지컬 예매 1위, KOPIS 박스오피스 1위 를 차지하는 등 매우 인기있는 뮤지컬이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4월에는 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 6월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열릴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사비마루 공연장 누리집( (https://buyeo.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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