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8일~3월 15일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2차로 나눠 공모한다.

1차 문화예술교육거점지원사업과 충북형생애주기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8~16일, 2차 헬로우아트랩과 문화예술교육배달지원사업은 3월 11~15일 공모가 진행된다.

충북형생애주기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기존 꿈다락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과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통합해 전 생애 대상으로 개편된 것이다.

올해 신설된 문화예술교육배달지원사업은 문화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70여개 문화예술교육단체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청주 동부창고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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