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국민의힘 소속 충주지역 현직 시·도의원 15명이 총선 4선 도전에 나선 이종배 국회의원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주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힘든 일을 해결해온 이종배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 때만 나타나서 열심히 일한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을 폄훼하고 충주를 깎아내리는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충주를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반대”라고 했다.

시·도의원들은 “능력 있는 국회의원, 예산 잘 따오는 일등 국회의원이 앞으로도 충주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라며 “이종배 의원이 국힘 후보가 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주발전을 완성할 것”이라며 이 의원 지지를 표명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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