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대·과밀학교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
교육행정 법규지원·자문서비스 획기적 개선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 행정과가 5일 “Just Do It”(생각만 하지 말고 행하라)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Just Do It은 올해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상수공생 相修共生) 실천을 위한 행정과의 캐치프레이즈이다.

행정과(과장 박영균)는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과대·과밀학교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행정 법규 지원과 자문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특히 3월 1일자 단행되는 조직개편 이후, 심층적으로 다양한 교육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관행적인 양적 중심의 일을 과감하게 개선하거나 없애고, 질적 중심의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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