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시가 방송인 조영구·설수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서산시 이미지를 높이고 주요 축제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영구씨는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여유만만', SBS '한밤의 TV 연예' 등에 출연했으며 음반을 내는 등 가수 활동도 해왔다.

설수진씨는 1996년 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뒤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 왔으며,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서산 장인철 기자 taean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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