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조한기(사진.57) 전 문재인정부 제1부속비서관을 서산시·태안군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4전5기를 벼르는 조 예비후보는 "경쟁을 벌인 염주노 후보의 비전을 합쳐서 서산태안의 발전을 이끌고,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가 확정된 서산태안선거구는 3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 힘 성일종의원과 조 예비후보간 세번째 리턴매치로 치러질 전망이다.

서산 장인철 기자 taean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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